AP는 미국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대학위원회(College Board)가 1955년 처음 시작했다. AP 수업은 주로 고등학교에서 이뤄진다. 대신 대학위원회가 1년에 한 번(5월) 미국 전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AP 시험을 보고 학점을 부여한다. 학생들이 받은 학점은 대학 입시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미국 대학들은 대학입학 자격시험(SAT) 성적을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고 지원자의 AP과목 이수 여부와 성적, 면접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을 선발한다.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 학생들과 경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AP는 이름 있는 대학을 가기 위한 필수 요소다. AP는 해당 과목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월등하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다. 더 짧게는 SAT나 ACT로는 대학을 갈 수 있고, AP 점수가 있어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 모든 AP가 같은 의미나 비중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보통 CORE한 AP의 경우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공과 관련이 적더라도 어려운 AP에 고득점을 맞는다면 대학 입학에 유리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수학을 가르치는 안민우입니다. 단순히 AP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넘어서 아이들의 학교 내신과도 잘 연계될 수 있게, 나아가 수학의 본질적인 이해를 통해 향후 아이가 대학에서 공부할 때도 흔들리지 않는 펀더멘털을 가질 수 있게, 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목인 수학이 주는 즐거움을 아이들과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잘 배운 나머지 “수업이 곧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캠선생 프레드입니다. 우선 최고의 학원 프린스턴 리뷰에서 수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쉽지 않은 화학이라는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가 15년간 수천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만들어 놓은 지식과 노하우들을 아이들에게 꼼꼼히 전달하겠습니다. 차이가 많은 여러 레벨의 학생들이 같은 공간 안에 있습니다. 그 안의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의를 이삼년 가르친 선생들이 할 수 있을까요? 선생의 실력은 지식과 관록의 조화로 만들어 집니다. 줄곧 화학만을 가르쳐 온 압구정 최고의 화학 선생 프레드, 이제 프린스턴 리뷰에서 최고의 강의로 보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돕고 있는 수학강사 이명재입니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고 뛰는 것처럼, 학생들이 기본개념을 잘 습득하고 응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사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방법과 학생의 노력이 진짜 실력을 만듭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만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생물학을 가르치는 장진주입니다. 제게 생물학을 배운 학생들은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단순한 개념의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한 후에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기억을 하면 생물학은 커다란 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된 학문이기 때문에, 일상을 통해 접근해야 어렵지 않습니다. 생물학을 해석해주는 사람, 그림을 읽어주듯, 음식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주듯 흥미를 통해 관심을 가지면 장기 기억이 되어 내신과 시험을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은 인체와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루기 때문에, 일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상식을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학과 물리 SAT와 AP과정을 압구정에서 오랫동안 가르쳐 온 그 'Ryan' 이라고 합니다. 어렵게 생각되는 수학과 물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 쉽고 빠른 방법으로 이해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입시에 필요한 수학과 물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Engineering Program 진학까지 꿈꾸는 친구들에게 보다 확실한 개념의 이해를 도우면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지식으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저와 Ryanology 라이어놀로지를 배운 친구들은 왜 다른지 매년 결과로 직접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학 강사 김성민입니다. 제 스스로가 수학이 좋아 한국에서 입시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입학하여 수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바라건대 제가 느낀 수학의 매력을 가르치는 학생들 또한 저와 공유하길 기원하며 실로 그러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 수업이 끝나고 대학에 진학한 이후라도 언제든지 수학에 관한 어려움이 있다면 항상 찾아 도움을 구하고 싶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 충만한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나요? 두꺼운 교재와 뜬구름 잡는 에세이 문제에 한숨이 나온다구요? 역사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방향감각은 꼭 필요합니다. 탄탄한 기본실력(서울사대 역사'교육'과 졸)에 십수년간의 현장경험, AP/SATII History 외길을 걸어온 송기영 선생님을 만나면 누구라도 '승리의 역사'를 쓸 수 있습니다. 당신의 멍하던 눈빛이 호기심으로 반짝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올 그 순간을 기다리며!”
AP CALCULUS의 경우 전반적으로 한국수학에 대비해 개별 문항의 난이도는 쉬우나 출제범위는 미적분2와 기하와 벡터보다도 넓습니다. (AB 경우 10%정도, BC의 경우25%정도가 고등교과과정 외) 따라서 다양한 사실/개념/공식들 그 자체를 비롯해서 그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해야 암기에 급급한 형태의 학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전에서 주어지는 함수의 형태들이 대수적/기학적/언어적/테이블 등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때문에 Calculus라는 일종의 수학적 "언어"로 주어진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AP STATISTICS의 경우 한국수학의 확률과 통계의 범위를 넘어 실제 대학교 학부 1학년 수준까지로 범위가 넓습니다. (70%정도가 고등교과과정 외) 그리고 주어지는 자료의 형태가 매우 현실적이고 context가 다양해서 차분히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주 필수적인 공식은 formular sheet의 형태로 주어지나 개별적인 사례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공식의 형태와 변형되는 케이스를 확실히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공학용 계산기의 기능을 매우 깊게 활용하므로 이러한 device를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도 필요합니다.
화학은 물리와 생물사이에 낀 어중간한 과목이 아닙니다. 배우다 보면 물리만큼 이해해야 되는 부분도 많고 생물만큼 외워야 할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토픽들의 독립적이지 않고 앞의 토픽들이 계속 쌓여져 뒤의 부분도 잘 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이론정리수업의 처음부터 꼼꼼하게 배우고 복습해 놓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암기하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고, 이론을 이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AP Biology의 경우 기본서의 양이 워낙 방대하지만,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문제의 핵심만 잘 파악하면 답을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대한 개념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nature-organismㅡhuman-cell-molecule 등 큰 범위에서 작은 범위로 좁혀가며 또는 반대로 넓혀가며 현재 어디를 배우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 관계를 유기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실험문제들이 Multiple choice question 과 Free response question 전반에 걸쳐 깊고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배운 개념 중 무엇과 매칭되는지 빠르게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분명한건 배우지 않은 개념에 대한 실험 문제는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식과 문제를 매칭시켜야 합니다.
AP Physics 1,2의 경우 algebra base이고 예전에 비해 단순 계산 문제의 비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주어진 문제에 대해 적확한 물리적 개념을 문장으로 풀어쓰는 문제들이 늘었으며, 그 과정에 수식이 들어가는 문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확실한 개념에 더해 수식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핵심적인 공식은 확실하게 암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해당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문장으로 완결해야 하는 서술형 문제들의 경우, 어느 정도의 문장력도 요구를 하므로 핵심적인 키워드를 어떻게 나열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연습이 필요합니다.